▲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를 9월 중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 19층 규모의 한강뷰와 여의도뷰를 장점으로 내세워, 오피스텔 128실 및 다세대주택 9세대의 주거 공간을 공급한다.

서울 서남부의 최대 거점도시이자 정치, 금융, 언론의 복합 기능 지역에 위치한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역세권 특장점과 함께 다양한 광역버스, 간선버스 노선과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을 통해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업무·생활의 요충지로 현재 진행 중인 GTX-B를 비롯해 신안산선, 신림선 개통(예정) 시 광역 접근성까지 대폭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2030 서울생활권계획(도시기본계획) 3도심 중심지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최인접에 위치해 더현대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등 대형 쇼핑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주거환경 정비사업 및 경인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통해 외부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

한편 빌트인 가전과 가구는 물론 건조기, 의류관리기, TV까지 무상 제공하며 완벽한 풀옵션을 갖추고 있다.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 오피스텔 관계자는 "영등포구의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트리플 역세권 및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역적 강점과 여의도 최인접지로서의 상시 넘치는 배후 수요로 실거주에 만족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한가람더원 2차’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영등포시장역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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