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랑드코홈
사진제공 : 블랑드코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9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시흥가구단지 ‘블랑드코홈’에서는 새롭게 런칭한 포세린 6인용세라믹식탁 및 페브릭소파 할인전을 준비하며 고객맞이에 나섰다.

‘블랑드코홈’의 가구는 공간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실용성과 기능성으로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신경을 썼다.

‘블랑드코홈’의 세라믹식탁은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한 오염, 착색에 강하며 기존 원목식탁과 대리석 식탁의 소리 단점을 보완해냈다. 

특히 강도가 높은 포세린 세라믹을 사용해 강화유리 또는 테이블 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온도의 큰 영향이 없어 뜨거운 냄비도 받침 없이 사용 가능하며 스크래치나 기스가 생기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기존 시중 세라믹 식탁이 3~6T 수준의 세라믹 상판에 강화유리를 접합한 것이 대부분인 반면 인천가구단지 ‘블랑드코홈’의 6인용세라믹식탁은 6~12T, 15T 두께의 포세린 상판에 월넛 오크 등 고급 천연원목 하지를 적용했다.

할인 판매하는 서인천가구단지 블랑드코홈의 패브릭소파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기능성 패브릭인 샤무드, 사하라, 임팔라, H2O, 탑클린, 오스카 등 유럽 섬유품질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됐다.

물만으로 생활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이지클린 기능, 물이나 오염물이 소파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방수·발수 기능,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항균 효과, 반려동물로 인한 스크래치 예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장에서는 아쿠아텍스 패브릭소파인 모듈소파, 원목쇼파 등 다양한 가구를 직접 비교체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가구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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