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은 9월 23일(목)~24일(금) 서울시 중구 묵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도시형 생활주택인 ‘힐스테이트 남산’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38㎡ 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38㎡ART, 44㎡ART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공간에서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조성되며, 세대당 1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100% 자주식 주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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