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수세권’과 어우러진 ‘숲세권’에 서울에서 가까운 입지로 인해 수도권 대표 전원주택의 메카로 불리는 양평에 예술인전용타운하우스 ‘두메향기’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두메향기가 위치한 양서면은 1990년대부터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된 가운데 전철 교통망인 양수역 등 ‘대장급 입지’이다.

예술인에게 최적화 된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최고의 주거환경과 최상의 예술작품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 할 수 있으며, 생활과 예술품에 대한 안전을 위한 단지 내 게이트와 경비실, 단지 내 cctv등 보안설비도 구비되어 있다.

또한 ‘예술인전용타운하우스’ ‘두메향기’의 장점은 단지 내 카페와 상설 전시 갤러리 건물이 지어져 있어 예술품을 상설 전시, 판매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별도로 제공 된다.

약1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마다 설치 된 정자와 어우러진 소나무 쉼터는 야외 장품 전시장 및 조각 전시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 잔디정원과 대형 행사용 바비큐 장을 갖추고 있어 예술인들과 애호가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온라인갤러리플랫폼은 작품 감상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작가의 작업과정 및 인터뷰 영상 등도 제공하며, 작가가 재료를 다루는 순간부터 최종 작업에 이르는 과정도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 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전시회가 가능 하도록 할 예정으로 ‘두메향기’ 상설전시장에 전시 된 예술작품을 360도 촬영해 가상현실(VR) 체험이 가능하기에 전시장에 오지 않고도 두메향기 온라인갤러리플랫폼을 통해 애호가들이 직접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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