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터별빛펜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학교, 수련회처럼 단체 중심의 레저 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가족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연휴 동안 방문객의 안전과 방역을 강화하려는 숙박업체, 리조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용인의 한터별빛펜션에서는 한가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한가족 이벤트(4인기준)는 평일 및 주말에 25% 할인 된 가격에 독채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터별빛펜션은 서울과 인접하고 있는 용인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 및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이용하면 좋으며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대형마트와 음식점들이 있다. 주위에는 한터 조랑말 농장,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농촌테마파크 등이 위치해 있다.

한터별빛펜션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 4단계 때문에 인원제한이 있는데 한가족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 싶었으며, 부담없이 독채 전체를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벗어나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용인 양지면에 있는 한터별빛펜션의 ‘한가족 이벤트’는 대표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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