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힐스테이션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의 가치가 더욱 높아져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 아닌,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여겨지는 추세다. 때문에 새로이 건축되는 신규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은 이전보다 공간활용이나 사용되는 자재, 인테리어 등 고르게 업그레이드된 요소들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기흥종합건설(주)이 분양을 시작한 김포 전원주택 ‘힐스테이션’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중앙에 자리잡은 운유산과 한강의 배산임수 자리에 들어서게 되는 김포 ‘힐스테이션’ 단독형 전원주택은 인근에서는 보기 드문 럭셔리한 고급 외관을 기본적으로 적용해 전원주택 로망을 실현시키고자 조성되는 곳으로, 혁신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최근 단독주택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 집 조망권 해결을 위해 각 토지마다 계단식을 적용함으로써 각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세대 모두 한강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 차별화 역시 ‘힐스테이션’ 전원주택의 장점이다. 

기흥종합건설(주)은 입주자를 배려해 에너지 절감자재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했다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 주택 자체의 경쟁력에 서비스 분야를 더함으로써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입주 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A/S전담팀을 통한 하자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단독주택 단지형 타운하우스 ‘힐스테이션’은 김포 한강 신도시권 양촌읍 석모리 내에 60세대로 조성되며 대지면적과 타입에 따라 나뉘어 분양된다. 반경 2~3km 내에 교육, 편의시설, 문화인프라 등의 시설들이 위치해 있으며 장기역이나 구래역, 마산역이 인근이라 대중교통 이용에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중장년층에서 주로 선호되던 전원주택이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각종 경쟁력이 두드러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며 “김포 힐스테이션은 고층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한강뷰를 볼 수 있어 김포 단독주택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코로나로 인해 홍보관 방문예약을 남기시면 원하는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