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수원 인계동 팔달 10구역에서 분양 중인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는 2023년 7월 입주예정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아파트의 주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3432세대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왕복 4차선 도로로 확장될 예정인 대로변에 입지하고 있어 가시성이 우수해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며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는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 6월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생활편의존 ▲2층은 푸드/뱅크존 ▲3층은 퍼니존 ▲4~6층 메디컬존 ▲7~9층 스터디존 및 스포츠존으로 MD로 구성해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10층에는 옥상정원도 계획되어 있다. 

상가가 들어서는 인계동은 수원시 최대의 업무지구이자 행정 중심지로 남문, 역전과 함께 수원 3대 상권 중 하나인 상권이 있는 지역이다. 현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수원 팔달구에 속하면서도 권선구와 인접해 이후 신도시급 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주간한국과 나이스지니데이터의 `2019 전국 100대 상권` 조사에서도 경기도에서 1위 상권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 인근으로 인계초, 수원중, 수원고 등 초중고 학군이 밀집된 학세권 입지로 학원은 물론 병원, 카페, 식당 등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상가는 분당선 매교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 상가로 인근 교동사거리에 수원1호선(트램)이 역사를 준비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는 이동수요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기에 상가 주변의 팔달 8구역의 매교역푸르지오와 SK VIEW 총 3,603세대를 비롯한 팔달 6구역과 권선 6구역이 포함된 총 8,3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매머드급 상권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권선구 세류동에서 운영 중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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