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침구 브랜드 르올은 지난 달 새롭게 리뉴얼 출시되었던 구스이불 ‘마약구스이불’의 1차 물량이 완판 되었다고 전해왔다.

관계자는 "마약구스이불은 구스 이불이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는 기존의 틀을 깨고, 실속있는 거위털 충전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승부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이 빠른 물량 소진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르올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아 간절기 이불로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거위털 함유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간절기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겨울 이불의 역할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빠르게 2차 물량 입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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