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셔틀이 운행 중이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도 통학권 내 있는 교육특구에 위치해있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도의 떠오르는 중문권역에 들어서는 입지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중문 핵심비전의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중문농협본점과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중문관광단지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또한,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하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평면(일부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상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세대별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2층~지상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형), 101㎡, 110㎡, 113㎡(A,B형)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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