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스터밸류 에이스 조감도
사진 : 마스터밸류 에이스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이스건설은 가양역과 증미역 인근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완판을 했다고 16일 전했다.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0,577㎡ 규모에 최고 용적률 적용(530.12%)단지로 구성되며 독일 기술로 개발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BIPV)을 도입, 적용했다.

이로써 제로 에너지건축물 평가결과 에너지 자립률 22.12%, 인증등급 5등급(ZEB5) 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제도(Green Sertification) 1++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지상 3~15층은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하층은 전층 주차장과 함께 일부 섹션에 지하 1~2층 은 지식산업센터와 운동 시설(지하 1층) 지하 3~5층 분양형 창고가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시행사인 마스터팩토리㈜ 김정익 대표는 “이처럼 분양 당일에 상가까지 모두 완판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여러 파트너사들과 실무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영업 현장의 필드직원들의 정성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에이스건설(주)이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마스터팩토리 주식회사가 시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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