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올우드
사진제공_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올우드'가 온라인 가격 정찰제를 도입한다.

원목을 이용해 만드는 우드슬랩이나 다양한 가구들의 경우에는 폭넓고 많은 소비자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똑같은 무늬가 없고 통원목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가 태어난 모습과 모양으로 독특하고 개성이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드슬랩 테이블의 가격대가 너무 높게 책정이 되어 일반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렵고 구입을 꺼려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이에 '올우드'에서는 소비자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드슬랩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가격정찰제를 통해 투명하게 가격을 확인하고 구입을 결정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매장방문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5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제품들의  실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했다.

하지만 전시장 방문 시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더욱 많은 종류의 상품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보다도 더 다양하게 살펴보고 싶다면 매장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올우드는 100종 이상의  다양한 상판을 지니고 있는 우드슬랩 테이블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종류들을 한눈에 보고 판단을 해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선택을 하게 되는 북아메리카산 품질의 월넛 원목부터 견고하고 단단한 에콰도르 브릭스톤, 내구성이 좋고 오래 사용해도 뒤틀림이 없는 마호가니,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아쌈 등 그 외에도 많은 우드슬랩테이블 수종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모던한 디자인의 식탁 다리 역시 독특한 스타일로 여러 가지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공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고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더욱 편리함을 선사해주는 역할을 하는 가구인 만큼 만족스럽고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원하는 크기, 그리고 색상 등으로 커스텀 맞춤 형식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 다른 인테리어나 실내에도 맞춰서 들여놓을 수 있다. 우드슬랩의 경우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가구인 만큼 맞춤 제작이 필요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올우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오래 볼 수 있도록 자연건조 및 고주파건조를 함께 하여 2년 이상의 과정을 거쳐 10% 이하로 낮춘 함수율을 만들었다"며 "궁금한 점이 있거나 직접 가구를 구입하고 살펴보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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