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우산업개발(주)이 이천시 부발읍 신원지구 일원의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을 10월에 분양한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15층까지, 총 419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75㎡, 전용면적 84㎡ 등으로 구성됐고 202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평면 특화설계는 물론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 설계도 적용되었다. 

직주근접 아파트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수요 높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인 데다 강남까지 5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이 들어서는 이천지역에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19개, 중소기업 1,128개, 약 4만5,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있다.

또한 이천, 양평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2026년 하반기에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최근 주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입지조건 외에도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 설계로 풍부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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