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가구산업 대표단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국내 가구전시회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이 오는 10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가구, 목공기계, 원·부자재 인테리어 등을 포함하여 국내외 200여 개의 가구브랜드 업체가 약 1,2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이번 ‘인테리어국제가구박람회’ 코펀에서는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 개최되어 가구와 인테리어 외에도 목공기계, 원·부자재 기업의 다수 참가로 가구 제조 기업과 더불어 가구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기업이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가구 산업 박람회로 개최의 중요성과 명성을 알릴 예정이다.

가구브랜드박람회 기간에는 여러 이벤트와 할인 행사가 진행되어 품질이 높고 디자인이 좋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전문 가구매장에 온 듯,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현장 사진을 올리면 전시장에서 확인 후 소정의 사은품을 나눠주며,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으로 참관객에게 일회용 장갑을 배포하고 있으며 또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다회용 장갑 착용 시 전시장 내 장소에서 하루 선착순 100명으로 대나무 칫솔을 증정한다.

2021년 10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이번 ‘국제가구박람회’의 입장료는 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무료관람과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관람할 수 있다.

무료관람 신청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코펀’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소파, 식탁 등 다양한 가구 제품 경품을 증정하는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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