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드테라피
사진=우드테라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체 공장을 운영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자 직거래로 운영중인 가구브랜드 우드테라피가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느낌의 원목식탁 & 세라믹식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4인용과 6인용 원목식탁 세트를 비롯해 원목 의자와 테이블 등 원목제품과 세라믹·포세린·마블대리석식탁 등 다양한 식탁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원목제품으로 꾸준한 시장 인지도를 높여온 우드테라피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무나무식탁에서부터 오크, 월넛식탁 등 다양한 수종의 원목식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우드테라피
사진=우드테라피

공장직판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서 유통과정을 없애면서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가격구조를 시스템화 시킨 우드테라피는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 할인전 등을 통해서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가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1:1 맞춤 비스포크 제작이 가능하다.

우드테라피 관계자는 "새롭게 런칭한 세라믹식탁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직접 판매가 가능한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지역가구단지나 인터넷 온라인으로 판매하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쇼룸에서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진행되는 15종의 원목식탁과 20여종의 우드슬랩 10여개의 세라믹식탁은 우드테라피 홈페이지를 통해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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