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버틀러리 제이엘 전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는 8일, 홍대입구역과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 인접해 있는 버틀러리 제이엘이 오픈될 전망이다.

버틀러리 제이엘은 총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더블룸(Double Room), 디럭스더블룸(Deluxe Double Room), 프리미어더블룸(Premier Double Room)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인테리어는 우드톤과 다크그레이를 활용하여 모던함을 연출했다.

버틀러리는 민규당, 미온가, 호경당 등 한옥스테이를 꾸준히 오픈・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버틀러리 제이엘에 객실 내 데스커 책상,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머신 등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가구, 물품을 비치하여 MZ세대를 겨낭하였다.

2층에 마련된 공용공간(Lobby)은 간단한 미팅을 위한 미팅존과 짐보관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짐보관함은 체크인 시간 전, 체크인 후 짐 보관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한편, ‘버틀러리(BUTLERLEE)’ 숙박업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라우들리(주)는 숙박업뿐만 아니라 위탁운영, 청소세탁, 부동산 개발 등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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