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역세권 입지에 상품성과 실용성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부평’이 지난 8일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단지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9층 2개 동, 오피스텔 17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39㎡(34실), 60㎡(68실), 63㎡(34실), 66㎡(34실) 등으로 구성된다.

4베이 구조 등 특화 평면 설계와 2~3룸 설계를 적용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넓은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함을 높였다.

인근에는 복지센터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이 위치하며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관공서가 도보권에 있다.

반경 1km 이내에는 초등학교 3개소 및 중학교 1개소가 있고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청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부평공장, 청천공단 등으로 2만8천여명의 고정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1·2호선 이용이 가능하며 부평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곳곳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