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신화 더 플렉스시티 조감도
사진제공: 신화 더 플렉스시티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일대에 ‘신화 더 플렉스시티’를 공급한다.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5톤 탑차가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설계가 적용돼 각 호실 바로 앞까지 대량의 물류 이동이 원활하도록 했다. 

또한 최고 층고 6.3m, 천정고 최고 5.5m(일부호실제외)의 설계로 대형화물차가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대부분의 호실이 발코니 설계(일부호실제외)로 서비스 면적까지 갖추고 있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일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에는 폭넓은 평면 구성, 일부 호실은 업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가 적용됐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해 있다. 

KTX 창원역이 반경 약 1.2㎞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마산을 연결하는 팔용터널,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에 있어 물류운송이 용이하다. 

한편,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 6,945㎡ 규모로 공급되는 ‘신화 더 플렉스시티’의 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10월 15일에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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