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건설
사진제공 : 현대건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25일 정당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주변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의 경우 올해 8월 준공 후 2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시설은 연면적 999㎡, 2층 규모로 내부에 25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에서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로,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한편, 단지의 청약 당첨자는 10월 14일(목)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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