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블레스 퍼스트 조감도
사진 : 유블레스 퍼스트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북 외국어교육지원센터가 들어서는 익산시에서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미래종건이 시행하고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주거단지로 익산시 창인동에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202세대, 오피스텔 24실이 공급된다. 

이곳은 외국어 교육 지원 센터 예정지와 인접해 있는데, 해당 센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와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원어민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글로벌 교육센터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외국어교육지원센터 외에도 단지 주변으로 이일여고, 익산지원중 등을 포함한 초중고 15개 그리고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까지 고르게 포진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익산역(KTX, SRT)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했으며, 익산공용버스터미널 역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전주지방법원, 남부시장 등이 반경 1.5km 내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사업지인 창인동은 익산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개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역사가 문화로'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투입해 구도심 지역의 종합적인 도시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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