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흥S-클래스 루체베네 조감도
사진 : 중흥S-클래스 루체베네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일원에 위치한 서당골 '중흥S-클래스 루체베네'가 지난달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며 공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당골중흥S-클래스 루체베네의 현장은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 구성을 살펴보면 총 7개동 규모에 지하2층~지상 최대27층으로 건립되 예정이며 총 세대수는 384세대로 전용면적 59㎡ 와 84㎡로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있다. 

원도심에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남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을 비롯해 NC웨이브·롯데백화점 등이 가깝다. 

도보 통학거리에 대성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추가로 2022년 까지 총 사업비 380억이 투자되는 광주천 아리랑 물길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현장은 동, 서, 북구 가운데 위치하여 광주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금남로 5가 역과 현재 건립중인 광주 지하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한편 서당골 중흥S-클래스 루체베네의 주택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만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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