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도림 비바힐스’ 주거형 오피스텔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 3필지에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16층까지 오피스텔 총 106실과 근린생활시설 총 16실, 40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 주차대수 총 99대로 마련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노후 된 건물의 외관을 정비하는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신도림동 도시환경정비사업, 구로신도림 역세권 지구단위계획,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B 노선이 완공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형성된다.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소형가구에 최적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복층구조로 1층, 2층 공간을 나눠 실사용 면적을 확대했으며 2룸 2거실 설계로 거주자에 따라 수납 및 취미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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