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수원 라퍼스트’는 수원 동남권 주거벨트의 핵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6층, 총 198실 규모로 조성된다.

도합 3,236가구 규모의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1단지와 2단지 두 대단지 사이에 위치해 입주민들의 수요를 독점하며 인접한 영통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 본사)의 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반경 500m 이내 상주인구만 1만 1천여 가구 수준”이라며 ‘수원 라퍼스트’의 상품성을“곡선지구와 영통지구를 넘나드는 가두리형 오픈 상권의 신개념 독립상가”로 정의했다.

단지는 더 많은 고객들을 자연스레 유입시키기 위해 건물 4면에 주출입구를 설계하는 한편 십자(+)형 보행동선 구축, 콘셉형 MD특화 등으로 체류시간 증대 및 소비력 제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수원 라퍼스트’는 ‘친환경 랜드마크 상가’ ‘패밀리 라이프 스토어’로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수원 라퍼스트’는 10월중 홍보관을 오픈 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