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 매트리스 브랜드 ‘힐커’는 대리점에서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힐커는 실구매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이용해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모으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힐커는 매트리스의 지지력을 좌우하는 코일 제조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적용된 트리플 데커 코일은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옆 사람의 뒤척임의 여파를 1/3로 줄인 기술이다. 이런 기술을 대리점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트리스를 구매하기 전에 대리점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매트리스에는 NASA 우주선의 좌석 시트를 제작하기 위해 개발된 메모리폼이 들어있다. 체중에 대한 반응성을 극대화 한 새로운 메모리폼은 압력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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