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서구 마곡지구 생활 인프라의 중심에서 ‘마곡 메종드아이디’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됐다.

메종드아이디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전용 29~35㎡) 33실, 공동주택(전용 23~28㎡) 28세대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강서구는 서울 서부권의 자족도시로 서울 주요 도심 및 주요 업무지들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으며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완비하고 있는 지역으로 근래에는 마곡지구 개발을 통해 선호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30.2%(약 615만 가구)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2인 가구 비중 역시 27.8%에 달해 10가구 중 6가구가 1~2인 가구로 나타났다.

1~2인 가구의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역세권 오피스텔은 아파트 청약에 취약한 신혼 세대에게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마곡 메종드아이디는 전 세대 2룸 3베이(방2/거실1)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에 인접한 교통환경을 완비하고 있는 마곡 메종드아이디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된 마곡 메종드아이디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로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