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커 제공
사진=힐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힐커는 친환경 매트리스 모델을 출시하며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독립형 코일 기술과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친환경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는 등 한국에 적합한 모델을 출시하고 친환경 매트리스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NASA에서 사용하는 메모리폼 등 소재에 신경 쓴 기술을 선보였다. 해당 매트리스는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힐커 관계자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양한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들 보다 힐커는 상대적으로 한국 진출이 늦은 편이었다. 하지만 적극적인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실사용자의 평가를 높여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며, “유럽에서의 명성을 앞세운 명품 마케팅 대신 우수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마케팅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합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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