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잠실 리버리치
▲사진제공: 잠실 리버리치

올해 여름에 분양을 시작한 송파구 방이동의 ‘잠실 리버리치’가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0만1,477건으로 2019년 거래량(27만5,990건)에 비해 약 9%가량 늘었다. 올 1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7만7,413건) 건수도 지난해 4분기(7만7,526건)와 비교해 2.22% 가량 상승했다.

잠실 리버리치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있고,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도 도보 10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앞에 방이2동 주민센터가 청년창업센터, 창업지원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재개발 중이다. 

잠실 리버리치는 오피스텔의 경우 3층~17층, 5개 타입의 150실 규모며, 내진설계, 녹색건축,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의 특징이 있고, 캐스캐이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다.

상가의 경우 지하1층~지상2층, 11실 규모다.

한편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회사보유분의 오피스텔 일부 잔여호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잠실 리버리치에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송파구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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