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방동 일원에 대형평수 주상복합아파트 ‘상무2차 한국아델리움57’이 분양을 시작한다. 

‘상무2차 한국아델리움57’은 지하 2층~지상 19층, 총 29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54㎡ A·B 타입의 프레스티지 하우스의 감성을 담은 고품격 대형평수로 건설된다.

단지는 교통과 학군, 주거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곳에 조성되며, 최신 특화설계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프레스티지 하우스를 지향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진면모를 선보인 최첨단 고품격시스템과 고급마감재 등이 사용된다.

기가지니와 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KT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가 구축돼 난방, 조명, 가스 등 모든 서비스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효과적인 의류 관리를 위한 드레스룸 제습기, 온풍·제습·냄새 제거 기능을 탑재한 화장실 복합 환풍기 등이 제공된다.

도어폰 얼굴 인증만으로 현관문 자동 개방이 이뤄지는 안면인식형 도어폰 시스템, 실내 공기 상태에 알맞게 대응하는 공기청정 시스템도 갖춘다. 

상무2차 한국아델리움57 관계자는 “프레스티지 하우스를 지향하는 만큼 입주민의 품격에 맞는 고사양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생활편의성을 높였다”며 “인테리어의 디테일에 집중해 섬세한 주거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무2차 한국아델리움57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우산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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