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우건설㈜
사진제공= 중우건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중우건설㈜는 오는 19일(금) 왕의산 산자락에 자리한 단지형 테라스 하우스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의 분양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4층, 8개 동, 112세대 규모를 이루며, ▲74㎡(6세대) ▲77㎡(6세대) ▲78㎡(12세대) ▲84㎡(66세대) ▲186㎡(22세대) 다양한 세대 타입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 세대 4Bay(186㎡ 제외) 설계가 적용됐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물 외관과 테라스 특화 설계다.

아파트의 편의성을 가져오면서 동시에 전 세대 테라스로 자연친화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단지 주변으로 왕의산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전망할 수 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과 테라스를 추가해 여유로움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도보권에 다양한 편의시설 및 학군이 위치하고 신대지구 도심과도 인접해 있어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여느 아파트와 달리 물량이 한정돼 희소성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저수지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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