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1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특별공급에서 가장 많은 신청건수를 기록한 주택형은 75㎡ 타입이다.

거실과 주방, 식당을 일렬로 배열해 개방감을 높인 LDK 구조가 적용됐고, 주방옆 팬트리 공간과 안방 옆 드레스룸까지 제공한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 과열 지역에 해당되어, 추첨제 물량이 다수 확보되어 경쟁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및 수도권(서울, 인천)의 거주자는 청약 가능하다. 

17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8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자격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또,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며,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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