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 사천에서 ‘파크 노르디아 세영 리첼’이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3층 ~ 지상 20층, 대지면적 약14만㎡(4만2천4백평)의 1,814세대로, 세대 타입은 전용 45㎡(20평), 59㎡(25평), 73㎡(30평), 84㎡(34평)의 총10개 타입으로 건설된다.

또한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단지설계와 골프장, 피트니스, 도서관, 까페, 어린이집의 커뮤니티와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 생활의 쾌적함과 품격을 더해주는 리조트 같은 단지로 특화 설계했다. 

경남 사천은 진주 ‧ 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항공MRO산업단지, 사천복합유통상업단지 등 약 6만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진주 ‧ 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 항공MRO용당산업단지 등 4차 산업 전진기지로 개발 중에 있다.

‘파크 노르디아 세영 리첼’은 계약금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가 제외되어 중과세 양도세 재산세 등 세금이 없으며,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사천시 사천읍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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