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웨스트프레이저 안젤리나임산 사들여.
웨스트프레이저 안젤리나임산 사들여.

웨스트프레이저사는 텍사스주 루프킨에 있는 2년 된 SYP(써던엘로우파인) 제재소, 안젤리나 포레스트 프로덕트(Angelina Forest Products)를 3억 달러에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최첨단 공장은 2019년 말에 문을 열었으며 약 3억 5백만 보드푸트의 전체 생산 능력을 향해 꾸준히 증가해가고 있다. 웨스트프레이저의 제재소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작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루프킨 공장은 저렴하고 풍부한 목재자원뿐만 아니라 크고 성장하는 소비시장 근처에 전략적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추가 목재생산을 통해 회사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텍사스와 미국 남부에서 성장하는 고객 기반이 거래가 완료되면 웨스트프레이저사는 약 70억 보드푸트의 캐나다 및 미국에서 목재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이는 미국의 SYP 생산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출처 : 목공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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