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조감도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가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이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에 짓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A2블록 1597가구 · A4블록 595가구) 규모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는 첨단 시스템을 다수 도입,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U+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돼, 생활공간 내부의 난방 · 전기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CCTV · 무인택배 · 주차관제 · 에너지 사용량 등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와 U+의 협업을 통해 만든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 음악 · 검색 · 번역 · 쇼핑 등 일련의 활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최근 흐름에 발맞춰,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바이러스 살균기능 등 클린케어 시스템을 비롯,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하는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도 설치된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