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투시도

최근 오피스텔의 다양한 문제점을 보완한 서울 청량리역 도보 1분 거리 ‘렉스프라임’이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량리에서 유일한 복층형 오피스텔인 렉스프라임은 1-3인 가구의 편의성을 위한 수납에 특화된 하이앤드 주거상품이다.

건물 내 구성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설 내부는 총 오피스텔 287실과 근린생활시설 48실, 주차대수 총 156대가 조성된다.

‘렉스프라임’은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비롯한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중 PVC 창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열 및 방음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높은 천정고로 시원한 개방감과 확장감을 선사하는 등 복층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청량리역은 환승 체계가 열악하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GTX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등 ‘수평 환승 시스템’을 구축하여 1호선과 분당선 등 지상철도, 버스 등의 교통수단에서 GTX로 쉽고 빠르게 갈아탈 수 있도록 지하 버스환승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전농588~배봉로~답십리길 방면으로 연결 고가도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농 답십리 뉴타운 및 청량리일대 차량 및 보행자 등의 접근경로를 다양화해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착공하여 2021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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