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공간제작소
사진제공= 공간제작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목조주택 건축 전문 브랜드 '공간제작소'가 '2021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 참가를 예고했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오는25~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컨벤션센터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아울러 각 건축 분야 산업 주요 이슈 및 트렌드를 공유함과 동시에 특별 기획관, 전문 세미나 등의 참여 기회가 마련되는 현장이다.

공간제작소는 제1전시장인 목재산업 및 목조건축 특별관에 참여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공간제작소 목조주택은 모듈화 설계 방식을 도입, 설계 기간·공사 기간을 단축시켜 건축비 절감 및 정밀도 향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제작소만의 프리패브공법으로 건축 시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여 생산성 향상은 물론 체계적인 품질 관리, 공사 효율성 향상, 건축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강점이다.

이처럼 맞춤형 공장 시공을 통해 일정한 퀄리티를 제공하고 나아가 표준화된 공법을 통해 오차 없는 치수 안정성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내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불연재 적용 및 방화 기능 적용으로 뛰어난 내화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 고단열과 고기밀을 기본으로 하여 냉난방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점, 환기 가능한 벽부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 친환경 건축재료를 활용한다는 점도 메리트다.

공간제작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의 경우 공간제작소만의 목조주택 장점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간제작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사전예약제로 건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유선 전화를 통해 상담 예약 및 무료 초청 티켓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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