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구전문 브랜드 코지테일러와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온아이가 합작하여 종합 쇼핑몰 코지온을 오픈한다고 23일 전했다.

코지테일러는 맞춤형 제작 가구를 지향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론칭 이후 네이버쇼핑, 쿠팡, 11번가 등 각종 오픈마켓에 차례로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다각화 하고 있다.

특히 적은 공간을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대나무 화분대와 아일랜드 식탁의자 등 최근 인테리어 소비 성향에 맞춰 이색적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온아이는 오직 아이만을 생각해 제품을 만들자는 모토를 기반으로, 안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지온은 이번 합작 쇼핑몰 오픈을 통해 따로 구매해야 했던 가구와 유아용품을 한곳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 제품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지온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의 제품을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합작 쇼핑몰을 열게 되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쇼핑몰로 발전 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작 쇼핑몰 오픈 기념 선물도 준비했다.

론칭을 기념하여 23일부터 30일까지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쇼핑몰 오픈과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지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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