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NS타워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 동성로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 ‘NS타워’가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성로 NS타워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지하 2층~지상9층 총 67개 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2층에 식음시설(커피전문점ᆞ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3층에 생활편의시설(헤어샵ᆞ네일아트ᆞ안경점 등), 4층에 위락시설(PC방ᆞ당구장 등)이 들어선다.

5~7층에는 공유오피스, 8~9층에는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여 4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대구 중심 상권인 동성로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젊음의 거리에 인접하여 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대구 지하철 1ᆞ2호선 반월당역 지하상가 출입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상록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상세 문의는 분양 사무실 또는 홍보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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