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필립인테리어그룹
사진제공= 필립인테리어그룹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실내전문건축면허를 보유한 주식회사 필립인테리어그룹(대표이사 김영남)이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더 높은 만족도와 완벽한 마감을 위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시공감리를 도와줄 수 있는 '어드바이저(adviser)'제도를 전국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인테리어 전문 업체 필립은 인테리어 경력을 갖춘 전담 어드바이저가(adviser)' 고객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상황에 맞는 공사방식과, 공사일정, 인력 구성 등을 어드바이징하며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필립 자체 디자인팀과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다.

또한, 필립은 공사가 진행 되는 동안에는 시공자가 아닌 고객의 눈으로 현장을 감리 및 하자 점검하고 추후 문제가 될 만한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여 만족스럽게 공사를 마무리할 것이며, 공사후에도 사후 서비스와 관련하여 어드바이져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주식회사 필립 김영남 대표이사는 "예전과 같이 한 사람이 상담하고, 디자인하고, 감리하는 시대가 아닌 각 분야 전문가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현장 시공자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 있는 전문가의 시선으로 공사가 끝날때까지 감리 서비스를 받아 인테리어 대한 걱정을 줄여줌은 물론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필립인테리어의 '어드바이저(adviser)'제도는 필립과 공사를 진행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서비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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