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광주시 초월 아파트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분양 일정을 발표했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오는 12월 7일과 8일에 특별 공급 및 1순위 청약 접수가 각각 이뤄진다.

이어 12월 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개시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12월 15일에 발표되며 12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19층, 15개동, 총 873세대 규모를 갖춘 아파트 단지다.

시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았으며 59㎡, 73㎡, 84㎡ 등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더불어 가스·난방·조명 등을 제어하는 10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홈네트워크,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다.

문열림이 가능한 10인치 주방 TV, 조명·대기전력·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공동현관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 시설 등도 갖춰졌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관계자는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873세대 브랜드 대단지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따른 청약 규제 완화, DSR 및 잔금대출 규제 미적용 등의 메리트를 지닌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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