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덕 G1 지식산업센터 제공
사진=고덕 G1 지식산업센터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시 인구가 55만명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과 기반시설 덕에 전국 162개 지자체 중 22번째로 인구가 많다. 일자리가 늘어나 자동적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와 각종 기업들이 모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평택 고덕 G1 지식산업센터’가 공급 시작을 알리며 홍보관을 오픈했다.

업체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평택 SRT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이 근접해 있으며, 대지면적 ▲8,793.10㎡, 연면적 ▲5만 4,458.74㎡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공장(지식산업센터)과 지원시설(제1, 2종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단지 주변 고덕국제신도시에 약 5만 9,000여가구와 인구 14만명 규모로 개발 예정됐다.

또한 SRT와 지하철 1호선 환승으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평택고덕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 등이 인접해 평택항과 서해안 고속도로, 복선전철 등 물류 유동이 용이하다.  

지하 1층~지상 6층 사무실 앞에 차량 주차가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으로 물류 의탁 배송이 편리하다. 최대 6m 층고와 화물엘리베이터 등 제조업 특화설계와 공간활용이 자유로운 섹션 오피스가 함께 있다. 또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오픈형 설계를 적용하고 중앙 휴게광장, 대회의실,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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