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양가구단지는 겨울맞이 집단장 신혼 입주가구 공동구매 세일전을 준비하고 더욱 저렴한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진행되는 금번 고양가구단지의 겨울맞이 공동구매 세일전은 입주가구 및 혼수가구들을 취급하는 단지 내 가구브랜드 업체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원스톱 가구쇼핑이 이뤄질 수 있다. 

신혼입주에 필요한 가구들인 소파, 침대, 매트리스, 식탁세트 등 대부분 종류의 가구가 세일전 대상이며 직수입 가구부터 여러 브랜드가구, 중소기업가구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으며, 브랜드와 가구 종류에 따라 최대 40%의 세일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참여 가구브랜드가 다양해 여러 제품들이 특가로 기획되어 혼수가구 장만 시 주로 구매되는 북유럽가구, 디자인가구 등 가구 구매가 가능하며, 명품가구부터 북유럽가구, 디자인가구 등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하다.

한편,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모든 참여업체들이 높은 방역체계와 위생관리로 철저히 준비한 상태이므로 안심하고 가구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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