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동산 업체 집바구니
사진: 부동산 업체 집바구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정보제공 기업 퍼스트하우징 '집바구니'는 안전한 신축빌라 분양정보 제공서비스를 시작하며 신축빌라 분양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집바구니’가 새롭게 선보인 금번 서비스는 서울 및 인천, 부천, 경기 등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축빌라 분양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는 서비스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획득이 힘들고 까다로운 빌라의 분양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집바구니’는 이를 위해 각 지역에 분양 중인 신축빌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답사하고 가격과 입지, 대출가능여부, 불법요소 등 모든 고려사항을 확인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한다. 

더욱 많은 이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보를 확산시키는데도 주력한다. 이로 인해 신축빌라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금번 신서비스의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집을 볼 수 있도록 유튜브 공식채널 '집바구니TV'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 후 고객들에게 집을 소개해주는 예약제 시스템도 도입해 고객이 불필요한 노력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집바구니’ 측은 후회 없는 신축빌라 분양을 이루려면 신뢰할 수 있는 신축빌라전문 분양 업체를 선택해 매물의 권리분석과 입지분석, 내외부 구조와 자재 분석 등 전문적인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들 중 자신에게 알맞은 집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신축빌라 분양전문 부동산업체의 업력을 적극 살려 금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집바구니’ 이영우 대표는 "최근의 신축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지만 주변 인프라나 내부 인테리어에서 뒤쳐지지 않기에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향후 더욱 좋은 매물정보와 믿음직스러운 중개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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