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군산목재조합 현장 방문.
군산목재조합 현장 방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19일(금), 제재목 규격·품질표시 제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군산목재조합을 방문하였다.

진흥원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우수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지원하고 불량 목재제품의 유통을 차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군산지역의 제재목 생산기업들이 가입되어 있는 군산목재조합을 방문하여 제재목의 치수 관리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 논의, 자체검사공장 지정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강오 원장은“진흥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를 운영하여 탄소저장고인 목재의 이용에 대한 활성화로 목재산업의 기초를 탄탄히 세워 임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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