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 6월, 여주에서 1단지의 분양을 순조롭게 마친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가 2단지 오픈 소식을 전했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는 남한강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 조성되며, 아파트와 같은 평형대의 오피스텔로 84㎡ A타입 74실, 84㎡ B타입 25실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271실 중 2단지 99실 규모에, 100% 남향 위주와 최신 아파트와 유사한 4Bay 평면적용(일부제외)에 남한강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특히 특화 설계 경우 아파트와 유사하게 도입하여 4Bay 평면적용(일부제외)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중소형 혁신 평면 설계와 아트월 벽체, 광파오븐, 3구 가스쿡탑, 침실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5대)을 모두 무상 제공한다.

내부구조는 기본형과 통합형 등 입주자의 주거형태와 라이프스타일에맞춰 주거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3구 전기쿡탑, 빌트인 식기세척기와 김치냉장고, 트루빌트인 냉장고, 의류관리기 등의 별도의 유상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 분양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청약 자격이나 청약 통장 사용이 필요 없다”고 전했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의 홍보관은 여주시 교동 인근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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