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이 지난 11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분양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8일에는 특별공급이 이뤄지며 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는 1순위 청약,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에 발표되며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건설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총 419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75㎡, 84㎡로 구성되며,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을 갖췄으며, 단지 앞에는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자리한다. 

더불어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환승역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이천~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분양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만큼 견본 주택 오픈 이후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홈페이지에 E모델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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