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광토건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수대로 일원에 분양중인 ‘북수원 하우스토리’ 당첨자를 2일 발표하고, 오는 13~15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수원 하우스토리’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총 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820건이 접수되며 평균 2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4㎡A1 주택형으로 51대 1의 높은 기록을 세웠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지하1층, 지상11~14층, 2개동,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0가구가 전용면적 ▲59㎡ ▲71㎡ ▲84㎡로 일반 분양된다.
1번 국도와 인접해 의왕과 평택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수원외곽도로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법조타운과 경기융합타운이 예정돼 있고, 장운구 도시재정비사업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이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