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광주시 초월에 들어서는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홍보관을 오픈 하고 오는 12월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분양은 일반공급 29세대, 특별공급 31세대 등으로 이뤄지며, 이어 12월 8일는1순위, 12월 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각각 이뤄진다.

최종 당첨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되며 12월 16~12월 24일까지 서류 접수, 12월 26~28일는 정당 계약 순으로 이루어진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19층, 15개동, 총 873세대 규모를 갖춘 아파트 단지다.

시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았으며 59㎡, 73㎡, 84㎡ 등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또한, 프라이버시 아파트 단지로 4-Bay, 남향 위주 배치했다.

여기에 가스·난방·조명 등을 제어하는 10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홈네트워크,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고 문열림이 가능한 10인치 주방 TV, 조명·대기전력·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등도 갖춰졌다.

더불어 솔숲산책로, 테마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의 분양 관계자는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호재도 품은 입지와 학세권과 특화설계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