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중해마루힐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 전남에 기반을 둔 지역건설사인 (주)중해건설이 전남 목포시 석현동에 10년 민간장기임대 아파트인 “하당 중해마루힐“을 오는 1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석현동 일원에 위치한 하당 중해마루힐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2층~지상최대 21층 4개동 총264세대 규모다.

아파트 단지의 총 주차대수는 404대로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각 세대별 개별창고 제공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조건 또한 하당 중해마루힐은 10년 민간 장기임대 아파트 단지로 전세 형태로 공급된다.

10년 민간 장기임대는 별도의 청약통장 및 주택유무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접수가 가능해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소유 여부,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또 형태한 자격조건에 제한 없이 임차권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전환시점 최종 거주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임대로 계약되어 취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부담에서 자유롭고, 추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무주택자는 물론 1가구를 소유한 유주택자 또한 추가적 세금부담이 없어 실거주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상품이다. 

한편, 하당중해마루힐은 오는 12월 10일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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