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에서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52㎡ 8가구, △59㎡ 191가구 △62㎡ 95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로 전체 공급량의 95%이상이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조정대상구역으로 고분양가 심사 단지다.

고분양가 심사는 비슷한 사업장에서 도출한 인근시세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또한 숭의4동 공공복합청사가 단지내에 들어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연면적 1300m2,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었으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12월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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