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알뜨레노띠 코리아는 지난 11월 인천 작전점에 이어 한달 만에 김해 킹덤점, 진주 정촌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1930년 이태리에서 설립된 알뜨레노띠는 폼, 솜부터 제품에 공급되는 모든 원재료는 이탈리아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자체 공장 및 알뜨레노띠 R&D연구센터를 통해 전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알뜨레노띠는 '밀라노 가구전시회'에 매년 참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알뜨레노띠 관계자는 “편안한 숙면이 일상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만큼 침대 매트리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소재, 기계, 공법을 사용해 제작해야 한다”라며 “알뜨레노띠는 유럽의 가구 중심지가 공급하는 소재와 숙련된 기술을 활용해 한국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뜨레노띠는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트리스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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