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서면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텔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 분양이 시작됐다.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는 진구 중심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건축될 계획이다.

2023년 1월 중에 완공될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는 호실이 A~G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거주 인원에 맞춰 구조, 면적을 세분화하여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가 호텔을 연상할 정도로 고급 마감재가 사용되었으며 실내에 프리미엄급 풀옵션이 갖춰져 있다.

옵션은 빌트인 광파오븐, 스타일러,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건조기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으로 다양하다.

각 호실마다 스마트 리빙 시스템을 적용하여 내부 시설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생체인식 시스템도 갖춰져 보안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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